비가 오려는지 하늘도 칙칙하고 오랜만에 기분전환도 할겸
이태원에 놀러갔습니다
그전에는 자주 놀러왔던 이태원이였는데
너무 오랜만에 가보니 상권이 많이 죽었더라고요....
평일 저녁 6시쯤에 도착해서 그런걸지도...?
시간이 일러서인지 안쪽은 아직 못앉는다고 하더라고요
무튼! 이태원에 왔으면 약간 펍을 가야할꺼 같은 느낌이
들어서 오랜만에 이태원역 먹자라인에 있는
브론즈 라운지X레이지캣을 갔습니다
이태원하면 약간 홍석천님의 이미지때문이랄까...?
외국적인 음식들도 많이 팔고 외국적 음식을 먹으러 갔었기에
역시나 외국적인 피자를 먹었습니다!
브론즈는 사실 파스타가 맛있다고 소문이 나있어요
그런데 전 피자가 더 먹고싶었어요!!
(시키고 나서 먹고있는데 주변에서도 피자를 많이드시더라고요...?)
(사실 피자맛집인가...?)
그냥 기본적인 페퍼로니 피자를 시켰습니다
벨이 없어서 직원들과 눈만 마주쳐도 직원분들이 오시니까
주의해주세요...(경험담...)
피자는 맛있었습니다 페퍼로니도 많고 적당한 크기에 적당한 치즈양
술과 먹기 딱좋은 수준이였습니다
피자엔 맥주지만
전 맥주를 못마셔서...맥주가 쬐끔?!
들어간 호가든 로제리타를 마셨습니다!
맥주를 통째로 껴주는게 매력있게 생겼죠?
뒤에 칵테일은 피치플라워입니다
파스타 맛집인 브론즈 라운지 펍에서 먹은
피자와 칵테일... 개인적으로 좋았습니다
분위기도 펍분위기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을 것 같아요 피자도 평범한 피자지만 실망하는 맛은 아니였어요
술 종류도 다양했습니다
무알콜 까지 있고요!
위치 : ★★★★★ (이태원역 해밀톤호텔 뒷길)
음식 : ★★★☆☆ (칵타일에 먹기 좋은 음식)
분위기 : ★★★★☆ (이태원 느낌 물씬나는 펍)
친절도 : ★★★★☆ (눈만 마주쳐도 직원이 도와주러와요)
※해당 별점은 개인적인 점수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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