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려는지 하늘도 칙칙하고 오랜만에 기분전환도 할겸 이태원에 놀러갔습니다 그전에는 자주 놀러왔던 이태원이였는데 너무 오랜만에 가보니 상권이 많이 죽었더라고요.... 평일 저녁 6시쯤에 도착해서 그런걸지도...? 시간이 일러서인지 안쪽은 아직 못앉는다고 하더라고요 무튼! 이태원에 왔으면 약간 펍을 가야할꺼 같은 느낌이 들어서 오랜만에 이태원역 먹자라인에 있는 브론즈 라운지X레이지캣을 갔습니다 이태원하면 약간 홍석천님의 이미지때문이랄까...? 외국적인 음식들도 많이 팔고 외국적 음식을 먹으러 갔었기에 역시나 외국적인 피자를 먹었습니다! 브론즈는 사실 파스타가 맛있다고 소문이 나있어요 그런데 전 피자가 더 먹고싶었어요!! (시키고 나서 먹고있는데 주변에서도 피자를 많이드시더라고요...?) (사실 피자맛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