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보다가 찾게된 매장입니다
날걸 좋아하는 저에게 린스타갬성까지 추가해준다니
안가볼 수 없더라고요
그래서 가봤습니다!!!
평일에는 손님이 많아서 웨이팅이 있을 수 있다하여
주말에 갔는데 주말도 웨이팅이였어요...
대기번호 4번 그래도 한자리라서 다행....
멀리서 보면 이런간판이 보여요
저곳이 당산곶 입니다!
들어오자마자 술부터 시켰어요
회를 먹는데 술을 안먹는다? 말이 안되죠
근데 술을 담고보니 잔의 색이 있길래 이물이 남았었나 했는데
원래 저런 잔이더군요;;;;
바로 음식 사진 볼까요
저는 모둠해산물로 시켰습니다
해물담옴 작은거(39,000원)
나오는 느낌부터 이쁘죠 소짜치고 양도 많고요
돌조개 백생합 해캄 모시조개 소라 단새우 멍게 가리비 전복 부시리 이렇게 나왔어요
해산물의 식감도 좋은편이고
익혀서 나오는 음식들도 잘 익혀서 나와서 같이나오는 소스와 먹으면 술이술술 넘어갑니다
메인메뉴에다가 명란감태주먹밥을 먹으려했는데
주먹밥이 안된다하여..결국 메인만 시켜먹고왔어요
나머지요리는 사실 그렇게 땡기진 않아서.....
그래도 메인요리가 나쁘지 않아서 좋았던거 같습니다
아 그리고 예약제도 가능하다고 하니
웨이팅 싫으신 분들은 예약을 하시고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위치 : ★★☆☆☆ (지하철역과 버스정류장과는 가까우나 잘 보이지 않는 장소 )
음식 : ★★★★☆ (메인메뉴만 먹어봤지만 해산물은 늘 맛있다)
분위기 : ★★★★★ (매장분위기도 음식도 분위기 뿜뿜)
친절도 : ★★★☆☆ (......)
※해당 별점은 개인적인 점수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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