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뭘 먹어 볼까 인터넷을 찾던도중에
마라육회라는걸 찾았어요!
날로 먹는건 늘 좋으니까 마라육회를 도전하러 왕십리로 갔습니다!
위치는 왕십리역 한양대방면으로 먹자골목 중간쯤 위치해 있습니다
매장 분위기 장난아니죠!
약간 진짜 중식느낌 확 나게 생겼어요
벽면에 용도 선생님도 계시더라고요ㅋㅋㅋ
손님이 너~~~~무 많아서
술과 기본안주가 먼저 나왔어요
중식집이라 그런지 공부가주가 있더라고요?! 바로 ~ 시켰죠 ㅋㅋㅋ
공자 선생님 오늘도 한수 배우러 왔습니다(__)
첫번째 메뉴입니다!
화산 마라전골! (18,900원)
마라향을 좋아하지 않으시는 분들도 먹을 정도의 적당한 마라향인거같아요
약간 물갈비처럼 소기산으로 나오는게 재밌네요 ㅋㅋ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드시다가 부족하시면 고기나 면을 추가하시는게 좋을꺼 같아요
두번째 요리는
고추바삭 유림기입니다
(18,900원)
소스가 새콤하고 고추는 매우 매워요 그래서 같이 드시면 정말 맛있습니다
고기도 상당히 부드럽고 튀김도 눅눅하지 않아서 매장 메인메뉴 답습니다
용용선생의미가 메뉴판에 적혀 있어요
음식 술 음악 ㅋㅋㅋㅋㅋ 재밌네요
왜 마라육회 연화반이 없냐고요?
네...이날 소가 안들어왔데요 코로나 때문에......ㅠ 하.....
다음번에는 가서 꼭 먹어보겠습니다
위치 : ★★★★☆ (왕십리역 한양대 먹자골목 )
음식 : ★★★★★ (먹고싶은걸 못먹었지만....음식맛은 으뜸!)
분위기 : ★★★★☆ (조명이 상당히 어둑어둑해서....ㅋ...19세기 북경느낌...?)
친절도 : ★★★☆☆ (손님이 너무 많아서 사장님이 바쁘시군요....)
※해당 별점은 개인적인 점수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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